[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남자핸드볼 두산과 신협상무가 나란히 2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19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2016 SK핸드볼코리아 남자부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를 24-20으로 이겼다. '디펜딩챔피언' 두산은 정의경과 홍진기의 득점으로 승부의 균형을 깬 뒤 리드를 이어가며 승리했다.
신협상무는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충남체육회를 17-15로 이겼다. 강전구가 다섯 골을 넣으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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