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NH투자증권, BGF리테일과 편의점 금융서비스 확대 MOU 체결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NH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국내 1위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과 편의점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편의점 내에 'CU 365 캐시존' 구축에 협력하고 비대면 계좌개설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실시하기로 했다.

NH투자증권은 ‘CU 성동금호점’을 시작으로 ‘CU 365 캐시존’에서 무료 출금 서비스가 제공할 예정이다. 편의점을 이용하는 NH투자증권 고객에게 CU상품권, 쿠폰도 지급한다. 앞으로 증권 계좌개설 등 비(非)대면으로 가능한 금융 업무를 ‘CU 365 캐시존’에서도 제공할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전국에 약 9600개의 CU편의점과 약 1만대의 CD기를 보유한 국내 1위 편의점 업체다. 특히 금융회사가 운영하던 ATM을 편의점 내에 특별히 배치한 ‘CU 365 캐시존’을 운영하고 있다.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온라인 금융 서비스가 중심이 되고, 오프라인 접점은 보조적인 채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핀테크 시대를 맞이했다”며 “새로운 금융아이디어와 IT기술을 접목하여 고객이 더 편리하고 쉽게 증권 서비스를 접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