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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퍼터의 힘."
박성현(23ㆍ넵스)이 15일 소속사인 핑골프로부터 골드퍼터를 선물 받았다. 지난해 한국여자오픈 우승 기록을 새긴 제품이다. 핑골프는 후원선수가 우승할 경우 2개를 제작해 1개는 선수에게, 다른 한 개는 미국 애리조나주 본사에 보관한다.
"너무 영광스러운 선물"이라는 박성현은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내겠다"며 "앞으로 좋은 일만 일어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17일 밤(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TBC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에 초청선수 자격으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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