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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엔딩' 장범준, 행복한 미소로 '딸바보' 인증 "아프지 말자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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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엔딩' 장범준, 행복한 미소로 '딸바보' 인증 "아프지 말자 우리 딸" 장범준, 딸 조아. 사진=송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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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히트곡 '벚꽃엔딩'이 봄을 맞이하면서 어김없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해 화제인 가운데, 장범준이 딸과 함께한 일상 사진도 조명받고 있다.

지난 9일 장범준 아내 송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이 안 오르니 아픈 조아 너도, 3일을 밤새운 나도, 밖에서 마음 졸이던 오빠도 모두 살 거 같다. 아프지 말자 우리 딸. 장부녀. 나도 조아랑 사진 좀 찍어주라 오빠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범준은 쭈그려 앉아 딸을 바라보고 있다.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딸을 바라보고 있는 장범준의 모습에서 딸바보의 면모를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벚꽃엔딩'은 15일 오후 3시 기준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12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봄의 대표곡의 기세를 보여줬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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