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조폐공사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대전 서구 관저동 신선암 공원에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제공 ";$txt="조폐공사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대전 서구 관저동 신선암 공원에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제공 ";$size="550,366,0";$no="201603141532108748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최근 대전 서구 관저동 신선암 공원에서 직원 및 직원가족 등 4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하루 한번 3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모토로 ‘나눔-113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달부터 무료급식 활동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추가로 운영하면서 공기업의 사회적 봉사역량을 키워간다는 계획이다.
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지난해부터 운영돼 온 사랑의 밥차는 기존에 서구자원봉사센터가 전담하던 방식에서 한 달에 한번 조폐공사가 맡아 정기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형태로 유지될 예정이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을 공사 내 ‘가족 봉사의 날’로 지정하고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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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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