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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33)가 14일 SNS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올렸던 사진도 눈길을 끈다.
하원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여자. 꾸준함만 장착하면 최고일텐데"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원미는 평소 운동으로 단련된 일자 복근을 선보이며 남다른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추신수는 14일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에인절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시범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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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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