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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개리와 송지효가 또 다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정일우와 이다해가 게스트로 출연한 두바이 특집 두 번째 이야기 ‘생명의 모래’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저녁식사 중 음식을 챙겨주는 개리에게 "아 왜 갑자기 잘해줘?"라며 투덜댔다. 저녁식사 전 사막 잔류와 호텔행이 걸린 게임에서 개리가 송지효를 배려하지 않고 승리만 바라봤기 때문이다.
이에 개리가 "내가 내일은 너를 위해 살게. 저 보름달에 대고 약속한다"고 말하자, 송지효는 "됐어"라며 거부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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