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세돌";$txt="이세돌 9단과 하사비스 딥마인드 CEO";$size="550,309,0";$no="201603121840482981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알파고와의 대국에서 3연패를 당한 이세돌에게 박수갈채가 쏟아지고 있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3국은 12일 오후 1시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다. 결과는 알파고의 불계승.
현재 대국의 최종 승자는 알파고로 결정된 상황이지만, 대국은 아직 남아있다. 또 대국의 의미 또한 크다. 인공지능의 벽을 넘고 인류의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을까 시선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
이세돌 9단은 기자회견을 통해 "알파고의 정확한 능력을 따진다면 4국을 한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해법이 쉽게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방적으로 불리한 상황과 압도적인 기계의 연산능력에 대응해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는 이세돌에게 '인간의 응원'이 몰리고 있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이 '인간 한계의 도전하는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이러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세돌과 알파고의 4국은 1시 25분 기준, 현재 진행 중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