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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방송인 홍진호가 알파고와의 스타크래프트 대결에 큰 자신감을 비췄다.
9일 홍진호는 자신의 SNS에 "알파고가 난리다. 여기저기 파고파고 알파고, 나중에 스타크래프트가 알파고로 나온다면 꼭 내가 나가서 인간계의 압승을 보여주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구글 인공지는 연구팀의 제프 딘은 "알파고를 개발한 구글 딥마인드가 알파고에 게임을 학습시키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며 "스타크래프트에 접목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중"이라 밝힌 바 있다.
한편 프로바둑기사 이세돌 9단은 알파고에 3연패를 당한 가운데, 13일 4번째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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