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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화훼공판장에 노란 프리지어 화분이 문 뒤에 놓여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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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03.11 12:56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화훼공판장에 노란 프리지어 화분이 문 뒤에 놓여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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