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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배우 겸 모델 안재현이 배우 구혜선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새삼 시선을 끈다.
안재현은 지난해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모델을 할 때는 정말 심하게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굶주린 배로 바쁘게 일했다. 그러면 저녁 때 손이 떨렸다"며 "저녁에 먹고 싶은 한 끼만 먹고 다른 건 입에 대지도 않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11일 안재현과 구혜선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안재현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라마 '블러드' 종영 후 교제를 시작했다. 좋은 감정으로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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