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건빵 등 긴급 구호품 무상 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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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대한항공은 최근 사이클론으로 피해를 입은 피지 이재민들에게 긴급 구호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제공하는 생수 제주퓨어워터 9000ℓ(1.5ℓ짜리 6000병)과 건빵 등 구호품은 현지 재난대책본부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전달된다.
대한항공은 전날 오후 7시25분 KE137편 A330-200 항공기를 통해 구호물자를 수송했다. 피지 대사관에서 수집한 의류 등 구호품도 무상 수송할 예정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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