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 박경민 전남지방경찰청장과 현장간담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이기옥)는 9일 오후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박경민 전남청장과 경찰관 및 협력단체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의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박경민 전남청장은 현장간담회에 앞서 지역치안 협력에 도움을 준 경찰발전위원회 박준호 위원 등 3명에게 감사장을,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정보보안과 경위 천창진 등 3명에게 표창창을 수여했다.

박경민 전남청장은“오늘 참석한 주민과 현장근무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자신의 일과 책임을 다하는 직원들과 민·경 협력치안에 기여한 주민들에게 먼저 감사드린다”면서 “경찰과 주민이 지역치안에 대해 함께 공유해 행복하고 안전한 함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