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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북구(을) 예비후보, 여성 One-Stop 시스템 경제활동 지원 방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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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북구(을) 예비후보, 여성 One-Stop 시스템 경제활동 지원 방안 제안 최경환 북구(을)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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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북구(을) 최경환 국민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성 One-Stop 시스템’여성 경제활동 지원 방안 수립을 촉구했다.


최 후보는“현재 우리 여성들이 대한민국에서 느끼는 문제는 양성평등 실현, 경력단절, 안심보육, 일·가정 양립, 일자리 확보 등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최 후보는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여성일자리 창출부터 교육, 취업지원, 사후관리까지 연계된 One-Stop 시스템을 강화하여 실질적으로 여성경제활동을 지원하고 가정폭력과 여성폭력에 따른 여성 안심 서비스로 안심망 앱(App)개발 및 보급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최 후보는 “양성평등 문제는 법과 제도상으로 선진국 수준이지만 실질적인 현장과 생활에서는 여성들이 여전히 임금, 인사승진 등에서 차별받고 있다. 이를 단계적으로 해소, 개선해야 한다”면서 “일과 가정의 양립문제에서 남성들의 보육 및 가사분담 상황이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이 근로와 가사를 전담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최 후보는 “최근 국민의당에서 여성공약으로 발표한 ▲출산유가 90일에서 120일로 확대 ▲배우자 휴가 최대 5일에서 2주로 확대 ▲육아휴지급여를 현재 40%에서 50%로 인상 ▲ 아동학대 범죄처벌 특례법 개정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미부여 사업주에 대한 벌칙 강화 등을 실천하여 여성이 안전하고 편하게 일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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