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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의 유래? 고령 노동자들 운동시키려 만들어졌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특집으로 배구의 유래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배구는 고령의 노동자들의 적절한 운동을 위해 미국 매사추세츠주 홀리요크시의 기독교청년회 체육지도자인 모건(Morgan, W. G.)이 최초로 고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테니스와 핸드볼에서 힌트를 얻은 배구는 실내에 네트를 두고 손으로 상대방 코트에 득점을 넣어 겨루는 스포츠로 정착됐다.


배구는 초창기 '미노네트(minonette)'라고 불렸지만 그 뒤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의 할스테드(Halstead, A. T.)가 볼을 발리(volley)하는 경기라는 뜻에서 지금의 '발리볼'이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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