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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크라우드펀딩 제도 적극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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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 제도, 지원정책 등 교육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은 ‘크라우드펀딩 창조경제혁신센터 순회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순회설명회는 오는 14일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시작으로 충북, 강원, 전북, 경남 등의 순으로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순회 방문 형식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금융위, 미래부, 중기청, 금감원 등 관계부처와 오픈트레이드, 와디즈, 유캔스타트, 인크, 신화웰스펀딩 등 현재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주요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 1월 시행된 ‘크라우드펀딩’제도와 관련해 크라우드펀딩 개념, 참여방법, 제도, 정부 지원정책, 성공사례 등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 발행기업이나 개인 투자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개인들(Crowd)로부터 초기기업들이 투자자금을 유치하는(Funding) 방식을 의미한다. 스타트업을 위한 혁신적인 자금조달 창구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대표적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중심으로, 자금 조달이 어려운 스타트업들이 우량 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금조달의 젖줄 역할을 하고 있다.


순회설명회는 크라우드펀딩에 관심있는 기업이나 개인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에게 편한 날짜와 장소를 골라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설명회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ccei.creativekorea.or.kr) 내 새소식 -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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