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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8일 개막된다.
8일 오후 1시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열리는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오는 27일까지 팀당 18경기, 총 90경기를 치른다.
각 구단들은 시범경기를 통해 겨우내 끌어올린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한다.
특히 올해 새로 한국야구를 경험하는 외국인 선수들과 FA 이적 선수들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또 올해부터 새로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고척 스카이돔과 삼성 라이온즈 파크의 모습도 야구팬들의 관심사다.
이번 시범 경기는 사상 처음으로 10개 구단 모두 주말 경기를 유료로 전환, 리그 흥행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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