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 트리오가 지켜온 진정성, 투명함 담은 안심 주방세제
국내 최초 전성분 표기와 색소, 파라벤, 인산염 등 무첨가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생활뷰티기업 애경의 주방세제브랜드 트리오가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트리오 투명한 생각'을 8일 출시했다.
트리오 투명한 생각은 국내 최초이자 최장수 주방세제인 트리오가 50년 동안 지켜온 진정성과 투명성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제품의 기능과 연결해 '최선을 다하는 진심과 눈으로 확인하는 안심'을 담은 주방세제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함유된 전성분을 제품 정면에 표기한 것이 특징이다. 전성분 표기를 통해 트리오의 투명함을 강조하고 소비자가 공개된 성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색소를 함유하지 않은 투명한 액물의 주방세제로 트리오의 진정성과 투명함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용기를 그래픽이 없이 투명함을 강조해 디자인했다.
유기산, 미네랄 등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성분을 적용하고 식물유래세정성분, 소금, 알코올 등 식기 세척에 필요한 최소한의 필수성분만 함유해 피부에 순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색소, 파라벤, 인산염 등을 첨가하지 않아 유아용 식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야채와 과일 세정에도 사용할 수 있는 보건복지부 고시 1종 주방세제다.
가격은 55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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