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 코코넛·도라지·밀싹 등 천연재료 3종 신제품 출시

천연재료 3종 신제품 출시

"환절기 건강관리 위한 코코넛, 도라지, 밀싹 등 천연재료 제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대한민국 건강기능식품 대표기업, 비타민하우스(주)(대표 김상국)에서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코코넛, 도라지, 밀싹 등 천연재료를 이용한 신상품 3종을 출시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코코넛 오일은 열대의 해안지대에서 자라는 야자나무 열매의 속껍질인 코프라로부터 짠 기름으로 코코넛 오일에 함유된 라우르산은 각종 세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고 중쇄지방산은 비만을 예방하고 활력을 되찾아 준다. 또한 환절기 건조해진 피부 보습관리에도 유용하여 다이어트 중인 여성과 면역력이 약한 현대인에게 각광받고 있다.

비타민하우스의 ‘온리 발리 버진 코코넛 오일’은 정제 표백하거나 말린 코코넛 과육을 사용하지 않은 순수한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오일 100%제품으로 화학성분이 無첨가된 자연 그대로의 코코넛 오일을 섭취, 활용할 수 있다. 정식 수입 절차를 거친 인도네시아산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였으며 인도네시아에서 자란 야생의 코코넛을 수작업으로 가공이 까다로운 저온압착을 선택하여 제조한 프리미엄 오일이다. 모유의 성분인 라우르산이 풍부하며 미네랄, 철분, 비타민B복합체, 콜린, 비타민E, 비타민K 등을 함유한 식물성 오일을 깔끔한 화이트 크림맛과 코코넛 향으로 고소하게 섭취할 수 있다.

봄철 미세먼지, 황사로 목 건강에 좋은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있다면 천연재료인 도라지를 주목하자. 예로부터 도라지는 호흡기나 기관지에 좋은 약재로써 동의보감에 소개되었으며 섬유질, 칼슘, 철이 풍부하고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는 사포닌이 다량 함유되어 나물이나 차로 섭취되어왔다.

비타민하우스의 ‘발효도라지 분말‘은 국내산 3년생 약도라지를 사용, 맥주효모로 발효시킨 발효도라지 분말로 당에 절인 형태가 아닌 특허받은 발효도라지공법으로 사포닌의 함량을 증가시키고 맛을 개선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자과즙분말, 꿀분말, 식물혼합추출물분말 등의 건강한 원료를 첨가하여 도라지 특유의 쓴맛이 없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다. 하루 1~2스푼을 물과 함께 먹거나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헐리우드 배우들의 디톡스 아이템으로 알려지며 떠오른 슈퍼푸드 밀싹은 밀의 어린 싹으로 100g당 17kcal로 열량은 낮고 항산화 작용을 돕는 엽록소가 70% 포함되어 있어 해독작용이 뛰어나 디톡스 주스나 스무디 재료로 그 인기가 높다.

비타민하우스의 ‘밀싹파우더’는 정직하게 키운 국내산 밀싹을 새싹의 영양손실을 최소화한 동결건조파우더로 싱싱한 야채의 촉감은 그대로 살리고 독특한 쓴맛은 제거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색소, 설탕,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자몽식이섬유, 사과식이섬유, 레몬식이섬유 등 혼합과일과 치커리화이바와 프락토 올리고당 등 식이섬유로 채웠다. 밀싹 파우더에 함유된 비타민을 비롯한 미네랄 등의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있고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하루 1~2스푼 물이나 각종 음료, 음식에 넣어서 섭취할 수 있어 다이어트 중인 여성, 디톡스가 필요한 현대인에게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