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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안양 KGC 인삼공사를 누르고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를 가져갔다.
KCC는 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 KGC를 80-58로 이겼따.
KCC는 일주일 휴식 후 4강 플레이오프에 나섰다. 서울 삼성 썬더스를 꺾고 올라온 KGC를 맞이해 정규리그에 보여준 좋은 경기력을 과시했다.
안드레 에밋(33)과 하승진(30)이 내외곽에서 맹활약했다. 에밋은 27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하승진도 15득점 16리바운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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