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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창호전문기업 PNS가 골프단을 창단했다.
7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클럽에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골프마케팅에 돌입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위민스챔피언스를 마치고 이날 새벽 싱가포르에서 곧바로 귀국한 양희영(27)이 간판이다.
양희영은 "1년 전 시작한 스윙 교정이 최근 자리를 잡고 있다"며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곁들였다. 골프단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입성한 루키 정슬기(21)와 곽보미(24)가 가세해 총 3명으로 구성됐다. 남인석 대표는 "선수들에게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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