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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조여정 “신윤주, 째려봐도 늘 웃으니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9초

'베이비시터' 조여정 “신윤주, 째려봐도 늘 웃으니까…” 베이비시터 김민준 조여정 신윤주 이승준.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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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배우 조여정이 신인 배우 신윤주의 밝은 모습을 언급했다.

7일 서울 원서동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연출을 맡은 김용수 PD를 비롯해 주연 배우 김민준, 조여정, 신윤주가 참석했다.


조여정은 "현장에서 윤주 씨를 질투해 보려고 했는데 늘 방긋방긋 웃으니까 몰입이 어렵다"고 밝혔다.

KBS2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는 수상한 베이비시터가 들어오면서부터 상류층 가정의 평온한 일상이 깨지며 파문이 일어나는 미스터리 멜로물이다.


조여정은 극중 유상원의 아내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천은주 역을 맡았다. 천은주는 애교 넘치는 아내, 교양 넘치는 전형적인 상류층 사모님이지만 남편과 베이비시터 장석류(신윤주) 사이의 비밀을 알게 된 뒤 예민하고 신경증적으로 변해간다.


신윤주는 "선배님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게 영광이다. 감독님까지 너무 많이 도와주신다"며 "특히 같은 여자로 통하는 게 많으니까 여정 선배님이 많이 도와주신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4부작인 '베이비시터'는 '무림학교' 후속으로 3월 14일 저녁10시에 첫 방송된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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