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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연우진 케미 대박…차기작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연우진 케미 대박…차기작은? 조여정. 사진=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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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이 14일 종영한 가운데 조여정의 연기 활약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죽도록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 직원으로, 그토록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 상사로 다시 만난 두 남녀의 전세역전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조여정은 여주인공 고척희 역을 맡았다.


조여정은 직원들 위에서 안하무인 독재자로 군림하는 모습부터 사랑에 빠져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변모한 모습까지, 캐릭터 변화를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소화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의 활약은 연기력 이외에도 다양했다. 상대배우 연우진을 비롯한 다수의 출연진들과 환상의 케미를 과시하는가 하면 파격적인 앞머리 커트와 망가짐을 불사한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실제 이혼 사례들을 바탕으로 한 현실감 있는 스토리와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과 함께 조여정의 연기력과 열정이 더해져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한편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촬영을 마친 조여정은 광고, 화보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계획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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