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안타증권(www.myasset.com)은 오는 14일부터 ‘유안타 ISA통장’ 출시와 함께 비과세 효과를 5배로 늘려주는 ‘x5 캐시백 이벤트’를 시행한다.
ISA는 계좌 1개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합 관리하는 ‘개인 종합자산관리계좌’로 투자수익에 대해 일정부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절세통장이다. 개정세법에 따라 의무 유지기간 동안의 투자수익 2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200만원을 초과하는 수익에 대해서는 9.9% 세율로 분리과세를 적용 받는다.
유안타증권은 ISA통장 개설 고객에게 비과세 효과를 5배로 늘려주는 ‘x5 캐시백 이벤트’를 준비했다. ISA통장에서 발생한 투자수익 최고 1000만원까지 비과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비과세 한도 200만원을 초과하는 투자수익에 대해 발생한 세금(9.9%)만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납부한 세금을 캐시백으로 돌려받게 돼 실질적인 비과세 효과가 최고 다섯배로 늘어나는 셈이다.
‘X5 캐시백 이벤트’는 3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중 유안타증권 ISA통장을 개설하고 의무 유지기간까지 계좌를 유지한 고객에게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ISA통장 개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100만원·50만원)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Retail전략본부장은 “ISA통장은 전 금융기관을 통틀어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서비스와 혜택을 비교한 후 자신에게 맞는 금융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통장 개설만으로도 다섯배의 비과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유안타증권 ISA통장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yasse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26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내 예금보호 대상으로 운용되는 금융상품에 한해서만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최고 5000만원까지 보호하며, 이 계좌 내 금융투자상품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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