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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엔 물 자주 마시고 고등어·해조류·미나리 섭취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황사엔 물 자주 마시고 고등어·해조류·미나리 섭취를 황사 / 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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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7일 중국 중부지방 상공에 머무르던 황사가 서풍을 타고 전국에 유입되면서 황사 대처 방법이 화제다.

세간에 황사에 삼겹살과 같이 기름진 음식이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오히려 돼지기름이 황사와 같은 미세먼지를 체내 흡수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황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외출 시 마스크 착용으로 먼지 흡입을 줄인다.

또 외출 후 손과 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를 철저히 하고, 물을 자주 마셔 기관지에 쌓인 먼지를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것이 좋다.


한편 고등어, 해조류, 배, 미나리 등의 식품은 폐를 건강히 하고 중금속을 배출, 몸의 순환을 돕는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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