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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드라마 '욱씨남정기'에 출연하는 황찬성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별명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2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당시 드라마를 촬영 중이던 황찬성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 리포터는 "극 중 역할과 얼마나 닮은 것 같냐"고 물었고 황찬성은 "극 중 캐릭터는 차가운 인물인데 나는 나를 놀리는 지도 모르게 '헤헤' 웃고 다닌다"며 실제 성격을 드러냈다.
이어 황찬성은 "별명이 있다. 최강희 누나가 심슨 캐릭터를 닮았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황찬성이 출연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는 4일 황찬성의 극과 극 매력이 담긴 첫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욱씨남정기'는 '마담앙트완' 후속으로 오는 3월18일 첫 방송된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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