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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사단, 디자인박람회 성공개최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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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사단, 디자인박람회 성공개최 힘 보탠다 이낙연 전남지사가 3일 오전 집무실에서 권혁신 육군 제31보병사단장(왼쪽 세 번째)과 오는 5월 5일부터 29일까지 25일간 전남농업기술원 및 빛가람혁신도시 일원에서 열리는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개최에 따른 홍보와 행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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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와 업무협약…행사 안내·통역 등 지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3일 이낙연 도지사와 권혁신 육군 제31보병사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31사단은 박람회 개최 기간 동안 교통·주차·행사 안내와 영어·중국어·일어 외국어 통역 등을 위해 1일 150여 명의 인력을 지원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


또한 박람회 개막식 때 육군 의장단 및 군악대 연주로 행사 시작을 알리고 박람회장에 6?25 전사자 유해 발굴 홍보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원 장병에 대한 유니폼, 차량 및 급식 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그동안 31사단은 지역의 든든한 파수꾼으로 불철주야 향토방위에 힘쓰면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2015세계대나무박람회 등 광주·전남의 각종 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지역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는 ‘세상을 바꿀 새로운 삶의 모색’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오는 5월 5일부터 29일까지 25일간 나주시 농업기술원 및 광주전남혁신도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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