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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이 결혼식장에 들어서려는 양진성을 데리고 도망쳤다.
3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결혼식을 앞둔 박수경(양진성 분)을 붙잡는 김현태(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태는 수경의 결혼식장에서 최재영(장승조 분)에게 “수경씨 내가 데려간다”고 말하고 수경을 데리고 떠났다.
차익준(박재민 분)은 반발하는 재영을 강제로 끌고 가 황사장이 녹음한 파일을 들려주면서 누명 씌운 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경찰서에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평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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