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총액운임 국내선 1만5900원부터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제주항공(대표 최규남)은 3~4월 출발하는 제주와 일본 노선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하는 봄꽃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월8일에서 4월30일 사이 출발하는 김포~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부산~제주 등 국내선 편도항공권 운임을 공항시설사용료 및 유류할증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기준으로 1만5900원부터 판매한다.
일본 노선은 ▲인천~도쿄(나리타) 11만8000원부터 ▲인천~오사카, 김포~오사카 각 9만8000원부터 ▲부산~오사카 6만3000원부터 ▲인천~나고야 7만80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 7만8000원부터 ▲부산~후쿠오카 6만3000원부터 ▲인천~오키나와 9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또 제주항공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아고다호텔을 통해 예약하면 숙박기간을 기준으로 3월8일부터 4월30일까지 최대 75%까지 할인해 준다. 제주항공 이용객이 인천국제공항 및 김포국제공항 신한은행 환전소에서 탑승권을 제시하고 환전하면 환전수수료를 최대 60% 할인해 준다.
제주항공의 이번 봄꽃여행 프로모션은 3월8일부터 3월28일까지 진행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 및 모바일 앱이나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