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동부제철은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자본금이 50% 이상 잠식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동부제철은 "동사 주권은 지난해 3월20일 자본잠식 사유로 관리종목에 이미 지정된 바 있어 2015사업연도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일(3월30일)까지 자본잠식 사유 해소 사실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될 수 있다"고 밝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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