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불황에도 강한 역세권ㆍ공원ㆍ쇼핑몰 프리미엄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분양 열기 뜨겁네

시계아이콘01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긴 대기줄 형성… 일요일까지 2만여명 방문
-원룸형 A타입 1억 1,400만원 시작, 계약금정액제(1차), 중도금무이자 혜택 제공
-오는 29일(월)까지 견본주택에서 청약접수, 1ㆍ2ㆍ3군 각 군별 1개씩 총 3개까지 청약 가능


불황에도 강한 역세권ㆍ공원ㆍ쇼핑몰 프리미엄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분양 열기 뜨겁네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AD

부동산 경기 불황으로 분양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지만 뜨거운 청약 열기를 보이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송도국제업무단지 A1블록에 공급되는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오피스텔의 분양현장이다.


송도국제도시 내 중심 입지와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두루 갖추며 대규모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오피스텔 견본주택에 오픈 3일 동안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

지난 26일(금) 롯데자산개발은 송도국제업무단지 A1블록(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8-37번지)에 짓는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의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분양에 돌입했다.


롯데자산개발측은 개관 첫 째날 오전에만 2,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고, 오픈 3일 동안 약 2만여명이 내방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후 청약접수 마지막날인 29일(월)에는 더 많은 예비청약자들이 다녀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오피스텔은 탁월한 입지와 상품구성으로 분양 전부터 높은 인기를 예감했다. 여기에 합리적 분양가가 책정되자 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더해지며 분양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오픈 첫날에도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전부터 100m의 긴 대기 줄이 생겼고 오픈 시작 1시간 만에 상담석 및 청약접수석도 꽉 들어차 대기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내방객들은 층별, 타입별, 조망권 유무 등을 꼼꼼히 따지며 모형도와 유니트를 살피는 모습이였다.


방문객 대부분은 짜임새 있는 수납공간과 풀퍼니시드 시스템에 좋은 반응을 보였고,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시설도 주목 받았다.


내방객 최모씨(45세, 인천 송도 거주)는 "송도에 있는 어떤 오피스텔보다 커뮤니티나 상품 구성면에서 뛰어나고 앞으로 나오지 않을 최고의 입지에 들어서 희소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기에 송도에 드문 원룸형 소형 오피스텔이라는 점과 분양가도 합리적이고 브랜드와 상품성도 좋아 청약을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롯데자산개발 분양 관계자는 “송도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의 초역세권입지, 27일 개통되는 수인선 개통의 교통호재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복합쇼핑시티로 구성되는 롯데몰 송도 사업지내 들어선다는 입지적 장점과 합리적인 분양가로 향후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41층, 2개동, 총 2040실, 전용면적 17~84㎡으로 지어진다. 타입별 총 분양가격은 ▲원룸형 A타입 1억 1,400만원 ▲원룸형 B타입 1억 2,000만원 ▲원룸형 C타입 1억2,400만원부터 시작된다. ▲1.5룸형 D타입 1억 5,500만원 ▲투룸형 E타입 2억 5,700만원대, ▲3룸형 F타입 2억 8,000만원 ▲3룸형 G타입 3억 6,000만원부터 시작된다.


청약접수는 29(월)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3월 1일(화), 당첨자 대상 계약은 3월 2(수)일부터 4일(금)까지다. 수요자들의 초기부담을 줄이기 위해 1차 계약금 정액제(1차 납부후 1개월 내 잔금 납입)를 실시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8-1번지 현장 내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문의번호 : 032-834-2040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