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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체험존 확대…목동점 오픈 기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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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체험존 확대…목동점 오픈 기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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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5일 오후 2시, 후지필름 체험존 목동점 오픈 기념 세미나 진행
3일까지 20명 참가자 모집, 매장으로 전화 신청…사진 강의, 신제품 체험 등
3월 대구에 추가 체험존 개설…서울 학동에는 직영점 오픈할 계획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후지필름 체험존(Touch point zone) 목동점의 오픈을 기념해 세미나를 진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 달 5일 오후 2시 예정으로, 참가를 원하는 이는 다음 달 3일까지 후지필름 체험존 목동점(02-2690-8690)으로 전화 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에는 '지구별 여행사진가'로 잘 알려진 여행사진 전문 작가이자 후지필름 X시리즈로 사진 작업을 하는 전문가 그룹 'X-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인 김원섭 사진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X시리즈 카메라의 조작과 활용, 그리고 '후지필름 X시리즈로 담는 봄'을 주제로 후지논 렌즈 활용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지난 달 공개된 신제품 소개와 제품 설명 및 체험, 그리고 당일 세미나 참가자만을 위한특별 프로모션도 예정돼 있다.


새롭게 오픈한 후지필름 체험존 목동점은 보는 즐거움, 찍는 즐거움, 소통하는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체험공간이다. 후지필름의 최신 제품과 펌웨어를 가장 먼저 체험하고 대여 서비스를 통해 후지필름 X시리즈 카메라와 후지논 X마운트 렌즈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더불어 프리미엄 제품에 맞는 전문적인 상담과 구매, A/S접수 등 올인원(all-in-one) 서비스가 가능한 공간이다.


현재 후지필름은 서울 목동, 강남, 충무로, 군자, 대전, 부산, 광주 등 7개 지역에서 체험존을 운영해 오고 있다. 3월 대구지역에 추가 체험존을 개설할 예정이며, 서울 학동에는 직영점도 오픈할 계획이다.


임훈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부사장은 "후지필름 체험존은 '인생의 찍는 즐거움'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오프라인 매장"이라며 "올해는 이 같은 복합체험공간의 확대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사진 전문 세미나 및 체험행사 등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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