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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호반건설(대표이사 전중규) 사내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7일 서울대공원 자원봉사센터에서 의자 등 DIY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호반건설 경영부문 등 본사 임직원 및 가족 등 70여명이 참여해 서울대공원 방문객을 위한 의자, 테이블 조립 페인트 칠 등의 작업을 했다. 제작된 의자 등은 방문객 편의 제공을 위해 서울대공원 자원봉사센터 곳곳에 비치될 예정이다.
한편,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8년째 펼치고 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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