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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섬진강·대황강 수변관광벨트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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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섬진강·대황강 수변관광벨트 조성한다 유근기 곡성군수를 비롯해 김신남 부군수 등 군 관계부서(기획실, 관광문화과, 환경과, 안전건설과, 지역활성화과, 산림과, 읍면사무소 등) 공무원 4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곡성 침곡역부터 석곡 반구정까지 총 30km 구간을 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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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을 감고 흐르는 섬진강·대황강 역사 수변 관광벨트화 ‘큰 그림’"
"지난 27일 수변관광벨트 조성 위해 섬진강·대황강 현장답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유근기 곡성군수는 “이미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한 섬진강기차마을을 중심으로 섬진강 권역에 집중된 관광 루트를 다변화해 대황강권 관광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민소득으로 연결되도록 체류형 관광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민선6기 곡성군이 섬진강과 대황강 줄기를 따라 수변 관광벨트를 조성한다.

곡성을 감고 흐르는 섬진강과 대황강은 예부터 곡성군민의 삶을 보듬고 자연의 생명을 품고 있는 생태자원의 보고이다.


곡성군이 이러한 섬진강과 대황강변을 수변 관광벨트로 조성해 자연생태관광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곡성군은 섬진강과 대황강이라는 천혜의 자연을 담은 고유의 모습으로 군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자연 그대로의 위대함을 보여주기 위해 수변관광벨트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7일 곡성군은 수변관광자원에 대해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답사에는 유근기 곡성군수를 비롯해 김신남 부군수 등 군 관계부서(기획실, 관광문화과, 환경과, 안전건설과, 지역활성화과, 산림과, 읍면사무소 등) 공무원 4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곡성 침곡역부터 석곡 반구정까지 총 30km 구간을 답사했다.


이번 답사를 통해 섬진강과 대황강변 구석구석에 숨겨진 보석 같은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추진 중인 관광사업과 주요 관광명소의 관광안내판 및 화장실·쉼터 등 편의시설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군에 따르면 섬진강 둘레길을 걸으며 만날 수 있는 역사문화 자원과 갈대, 물안개 등은 최근 관광 트렌드에 맞는 포근한 소재거리로 곡성군 관광상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잠재된 자원가치가 높다.

곡성군, 섬진강·대황강 수변관광벨트 조성한다 유근기 곡성군수를 비롯해 김신남 부군수 등 군 관계부서(기획실, 관광문화과, 환경과, 안전건설과, 지역활성화과, 산림과, 읍면사무소 등) 공무원 4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곡성 침곡역부터 석곡 반구정까지 총 30km 구간을 답사했다.


특히 국도 17호선에 위치한 섬진강 자전거 길 36km와 국도 18호선에 위치한 대황강 자전거 길 18.3km는 강변 관광자원들과의 아름다운 조화를 이뤄 전국에서 많은 자전거 라이딩 인파가 매년 찾고 있다.


여기에 섬진강 침실습지는 습지의 보존상태나 경관이 전국 여느 다른 곳과 비교해도 매우 뛰어나 현재 국가습지 보호지역 지정을 추진 중이다.


곡성군은 지난해 1년 동안 습지와 습지 주변을 중심으로 자연 생태환경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멸종 위기 야생생물Ⅰ급인 수달, 흰꼬리수리와 Ⅱ급인 삵, 남생이, 새매, 큰말똥구리, 새호리기 서식이 확인돼 생태적인 가치와 중요성을 밝혔다. 또 하천습지로 야생생물의 다양한 서식 환경을 지니고 있어 양서류, 파충류 등 총 638종의 생물이 분포·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


이같은 곡성군의 잠재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기 위한 다각적인 관광발전 정책이 수립 추진된다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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