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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트니스 강사 겸 모델 안나 체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나 체리는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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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6.02.26 08:54
수정2016.02.26 09:04
사진 속 안나 체리는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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