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돌아와요 아저씨’가 순조로운 첫 출발을 보인 가운데 배우 이하늬의 몸매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시청자가 뽑은 가장 예쁜 몸을 가진 스타 TOP 20'의 순위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4위를 차지했다.
이하늬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 출전 당시 34-24-36의 비현실적인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이 같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이하늬는 아침에 요거트와 사과, 점심에 한식 위주, 저녁에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그는 필라테스, 발레 등 운동도 빠뜨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이하늬는 "난 가슴 사이즈가 C컵이다"라며 "매일 몸무게 체크를 하는 편"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정지훈, 김수로, 김인권, 이민정, 이하늬, 오연서, 최원영, 라미란 등이 출연,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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