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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숲 가꾸기 부산물 ‘우드칩’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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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숲 가꾸기 부산물 ‘우드칩’으로 탈바꿈 진도군이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단에서 수집한 숲 가꾸기 부산물을 목재 파쇄기를 활용, 우드칩 등으로 생산해 올해도 판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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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이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단에서 수집한 숲 가꾸기 부산물을 목재 파쇄기를 활용, 우드칩 등으로 생산해 올해도 판매를 실시한다.

지난해에는 11,480포대(40kg 기준)의 톱밥 등을 생산해 농업인들에게 1포대당 2,000원의 저렴한 가격의 무공해 퇴비로 판매, 2,196만원의 세외수입을 거두었다.


우드칩을 활용 하면 잡초발생을 억재하고 토양수분이 일정하게 유지돼 농작물 관리에 효율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월초부터 본격적으로 목재 파쇄장을 운영하고 있는 진도군은 숲을 가꾸고 공공 일자리도 창출함은 물론 그 부산물을 판매해 세외수입도 올리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진도군 녹색산업과 관계자는 “숲 가꾸기 산림 부산물이 겨울철에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로 소외된 계층에게 전달되고 영농철에는 우드칩·톱밥으로 생산해 무공해 퇴비로 만들어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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