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영어 말하기 시험인 '토익(TOEIC) 스피킹'이 평일에도 시행된다.
시험 주관사인 YBM 한국TOEIC위원회는 24일 주요 기업의 채용 일정에 맞춰 취업 준비생이 토익스피킹 점수를 취득할 수 있도록 다음달 1일과 9일, 16일, 23일에 시험을 추가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3월1일 시험은 오전 10시30분과 11시30분 두 차례 시행되며 이후 3차례 시험은 각각 오후 6시30분에 진행된다.
이처럼 평일 시험 추가로 3월에는 모두 12차례의 토익스피킹이 시행되며, 상반기 채용 예정 기업인 삼성그룹,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한화, LG 등에 성적을 활용할 수 있다.
토익스피킹의 세부 일정 확인과 접수는 인터넷 홈페이지(www.toeicspeaking.co.kr)와 스마트폰 앱(YBM BRAND)으로 할 수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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