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BNK투자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공작기계 사업부 매각과 밥캣 상장이 성공해 2조원 이상의 유동성이 유입되면 재무 우려는 해소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관철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종속회사인 두산밥캣(DBI)의 상장을 국내에서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말하며 “당초 글로벌 증시에 상장하려고 했던 것과는 의외의 결과지만 상장 소요 기간과 흥행 가능성, 상장후 관리 등을 고려할 때 ‘유동성 유입’이라는 목적에는 보다 부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실적 등을 고려할 때 3조8000억원 내외에서 상장이 시도될 것”이라면서 “밥캣 상장을 통해 유입될 수 있는 두산인프라코어에 유입될 수 유동성은 8000억원 내외”라고 분석했다. 한편 신규 대출 고객들에게 30일 간 무이자로 최대 3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팍스넷 스탁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팍스넷 스탁론은 전종목 집중투자/ 신용ㆍ미수 대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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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증권포털 팍스넷] 2월 24일 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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