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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간 4G 기술협력 토대로 5G 기술개발 및 초기 상호운용성 시험 진행
5G 표준화를 위한 공동상용 시험 및 상용 네트워크망 구축 지원
[바르셀로나(스페인)=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퀄컴은 자회사 퀄컴테크놀로지와 에릭슨이 5G 기술 개발, 초기 단계의 상호운용성 시험 및 세부 부문 조율에 있어 세계 유수의 통신사들과 더불어 상호 협력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2018년 완료 예정인 '3GPP'의 'Release 15'에 필요한 기술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핵심 5G 기술요소에 대한 초기 시험 및 검증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들은 Release 15가 완료된 직후 관련 표준에 적합한 5G 인프라와 기기를 상용화하는 한편, 새로운 5G 표준을 신속하게 활성화하기 위해 3GPP와 협력, 상호운용성을 확장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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