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태평양물산은 자사의 창립 44주년을 기념해 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50% 할인은 물론, 사은품도 증정한다.
기간 동안 구스 다운 차렵이불 '카터(판매가 15만9000원, Q사이즈)'와 '모니카(판매가 15만9000원, Q사이즈)', 구스 다운 간절기 이불 '코지(판매가 29만9000원, Q사이즈)'와 면 모달 소재의 워싱 스프레드 '클락(12만5000원, Q사이즈)' 등 4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 구매 금액대별로 다양한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40만원, 6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각 4만원, 6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화이트 구스 필로우 2개를 증정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전국 23개의 소프라움 전 매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유광곤 소프라움 부문장은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베딩 브랜드로서 소프라움은 언제나 좋은 품질의 구스 다운을 사용하고, 정확한 솜털 함량을 정직하게 표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양질의 수면을 제공하는 고품질의 제품을 꾸준하게 선보여 오래도록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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