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시몬 트리플크라운' OK저축銀, KB손보에 풀세트 승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원정에서 KB손해보험을 제압하고 정규리그 우승경쟁의 희망을 이어갔다.


OK저축은행은 22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KB손보에 세트스코어 3-2(25-16 22-25 20-25 25-22 15-13)로 이겼다. 접전 끝에 승점 2점을 추가하면서 22승11패(승점 68)로 순위는 2위를 유지했다. 세 경기를 남기고 선두 현대캐피탈(승점 72)과 격차를 4점으로 좁혀 1위 탈환의 가능성도 열어놓았다. 오는 25일에는 안방에서 현대캐피탈과 대결한다.

주포 로버트랜디 시몬이 트리플크라운(후위공격·블로킹·서브득점 각 3점 이상)을 기록하며 양 팀 가장 많은 42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 송명근(12점)은 두 자릿수 득점을 보탰다. KB손보는 9승24패(승점 26)로 6위를 유지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