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KB생명보험이 '무배당 KB 국민의 평생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보험상품은 시중 실세금리를 반영해 사망보험금을 적립하는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이다.
23개의 다양한 선택특약을 통해 배우자 및 최대 3명의 자녀를 위한 다양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재해장해연금, 암진단 및 암치료, CI보장, 수술보장, 재해골절보장 등의 폭 넓은 보장 선택이 가능하며 만 15세부터 가입할 수 있다.
0~15세 자녀의 가입이 가능한 자녀암진단특약 및 자녀사랑특약을 통해, 암진단, 입원, 수술, 재해골절, 재해장해급여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고객의 자금 계획 필요에 따라 종신보험과 유니버셜보험의 장점을 결합한 '1종 유니버셜형'과 종신보험과 연금보험의 장점을 결합한 '2종 은퇴설계형' 가운데 적합한 주계약 플랜 선택이 가능하다.
KB생명보험 관계자는 "종신보험의 고유한 기능인 사망보장은 물론 다양한 특약을 통한 온 가족 보장강화, 고객의 상황에 따른 편리한 자금계획 수립까지 가능한 보험이다"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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