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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BNK부산은행 희망드림봉사단 150여명은 지난 20일 서면, 해운대, 남포동 등 부산 10개 장소에서 홍보 및 서명운동을 벌여 5000여명의 시민들로부터 서명을 받았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승우 부산은행 행복금융팀장은 "2030년 대한민국과 부산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부산등록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태고자 주말을 활용해 시민 대상 서명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7월 부산시의 2030 부산등록엑스포 범시민 추진위원회 출범 이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100여명의 '부산등록엑스포 서포터즈'를 통해 엑스포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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