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리프레시' 캠페인…무상점검, 순정부품 15% 할인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포르쉐코리아는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전국 포르쉐 센터 워크숍에서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보증기간이 지난 포르쉐 모델이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2012년 2월22일 이전 최초 등록된 모든 포르쉐 모델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해당 모델이 서비스를 받을 경우 주요 항목에 대해 첨단장비(PIWIS) 테스터를 이용한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포르쉐 순정 부품 구입 시 15%의 할인과 10%의 공임 할인 혜택(보험수리 제외)을 받을 수 있다.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가 포함된 포르쉐 보증수리 연장 프로그램의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포르쉐코리아 관계자는 "리프레시 캠페인은 포르쉐 모델의 성능, 내구성, 그리고 안전성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며 "공인 기술자들이 포르쉐의 전용 첨단 장비인 PIWIS 테스터를 이용해 차량 진단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도 높고 정확한 작업을 보증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