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라오스 사고’ 희생자 4명… “봉사활동 떠난 제따와나 선원 신도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라오스 사고’ 희생자 4명… “봉사활동 떠난 제따와나 선원 신도들” 사진=SBS 뉴스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오스에서 사고를 당한 한국인 희생자들은 서울의 제따와나 선원 소속 신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조계종 관계자는 이 사고의 희생자들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제따와나 선원 소속 불자라고 밝혔다.


조계종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희생자들은) 의약품 전달 봉사활동을 떠난 신자들로 안다”며 “몇 명이 라오스로 봉사활동을 떠났는지 정확한 숫자와 신원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외교부 등에 수도 비엔티안 북부의 까시 지역에서 승합차와 관광버스가 충돌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한국인 4명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라오스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주라오스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미니버스에 타고 있던 우리 국민 4명이 숨졌으며 사망자는 60대 여성 1명과 50대 여성 2명, 50대 남성 1명으로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승합차 운전기사인 현지인도 1명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