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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16 농촌지도 시범사업 62개 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권역별 특화작목 육성, 무논점파시범사업 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상황실에서 2016년도 농촌지도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해남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농업관련 기관장, 유통업체, 품목별 연구회장, 농업인 학습단체장 등 20명으로 구성된 산학협동심의회 위원들은 시범사업의 요인, 선정기준, 현장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해 6개 분야의 62개 사업, 45억 7,900만원(보조 32억 7,800만원, 자담 13억 100만원)을 선정했다.


주요 시범사업은 친환경 농업 및 권역별 특화작목 육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소득 작목 발굴, 벼 생력재배와 고품질 쌀 생산, 농업의 6차 산업화, 우량종서의 안정적 생산 등이 확정됐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대상자가 확정된 사업에 대해서 빠른 시일내에 사업에 착수해 상반기에 중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도에 전념할 계획이다.


박승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수산업 1조원시대 실현을 위해 친환경농업 기술보급과 지역 특화작목 집중 육성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농가소득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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