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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엄현경이 김구라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엄현경 이수민 김정민 서유리 이수지가 출연해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엄현경은 김구라가 자신을 이성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앞서 김구라는 '라디오스타'에서 엄현경을 향해 예쁘다고 표현한 적이 있다.
이어 엄현경은 "다행히 30살 이상 여배우를 물색 중이라고 들었다. 나는 96년생이라 커트라인에 걸린다"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이 엄현경에게도 마음이 있는지 묻자 "뭐 저도 솔로고 하니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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