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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플레이보이 모델 사라 진 언더우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라 진 언더우드는 블랙 시스루 란제리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특히 살짝 드러난 가슴라인과 꿀벅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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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6.02.18 09:24
수정2016.02.18 09:56
사진 속 사라 진 언더우드는 블랙 시스루 란제리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특히 살짝 드러난 가슴라인과 꿀벅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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