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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 잔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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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 잔여 분양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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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마곡지구 B5-1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의 잔여분 계약을 진행 중이다.

지하 5층~지상 14층, 1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19~42㎡, 총 475실로 구성된다.


내년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신설 출입구가 완공되면 단지 앞에서 바로 마곡역 이용이 가능해진다. 또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등 주요 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권 및 인근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오는 2017년 1차 입주, 2020년 2차 입주 예정인 LG사이언스파크가 단지에서 200m 거리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의 부지에 연면적 111만여㎡, 연구시설 18개동 규모다. LG전자를 비롯해 2017년 1차 입주, 2020년 2차 입주가 완료되면 상근 종사자 수만 3만여 명에 달한다.


전용 19, 20㎡의 소형 평형이 전체의 약 90%에 달한다. 공간 활용성 극대화를 위해 현관과 복도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되며 입주자의 편의성을 위한 빌트인 냉장고 및 냉동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을 제공한다. 또한 실주거에 적합한 원룸형 타입(전용 42㎡)의 경우 거실과 안방, 주방공간을 분리해 소형아파트와 같은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안방에는 파우더와 드레스룸도 마련된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가는 최저 1억4000만 원대부터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강서구 등촌동 657-4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1566-7868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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